네오위즈 ‘플레비 퀘스트’, 신규 모드 ‘혼돈의 땅’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2.21 09: 28

 네오위즈가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이하 플레비 퀘스트)’에 종교, 왕국, 지역이 랜덤으로 등장하는 모드 ‘혼돈의 땅’을 추가했다.
21일 네오위즈는 PC신작 ‘플레비 퀘스트’에 신규 모드 ‘혼돈의 땅’을 업데이트했다. ‘플레비 퀘스트’는 십자군 시대 동서양의 충돌을 배경으로 한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100여 명의 장군 캐릭터들과 40종의 부대를 통솔해 전투를 진행한다.
신규 모드 ‘혼돈의 땅’은 총 7개의 지도로 즐기는 콘텐츠다. 종교, 왕국, 지역이 랜덤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역사를 기반으로 플레이하던 방식과 다르게 흥미로운 모습의 여러 맵을 경험할 수 있다. 육각 타일의 모음으로 구성된 땅을 통해 고전 전략 게임의 향수도 느낄 수 있다.

네오위즈 제공.

이와 함께 네오위즈는 ‘프리플레이’ 모드의 이방인 시스템에 ‘축복’ ‘시련’ 방식을 도입해 전략성을 높였다. 수도원 자동화 시스템과 종교 회의 시 새로운 안건을 추가하는 등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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