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군단...IFFHS 선정 2020 유럽 베스트11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12.21 12: 13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2020년 유럽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IFFHS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2020년 유럽 남자 올해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독일과 스페인이 나란히 2명씩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클럽에선 바이에른 뮌헨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공격진엔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바이에른 뮌헨)를 필두로 좌우에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유벤투스)가 자리했다.

[사진] IFFHS.

중원엔 조슈아 키미히(독일, 바이에른 뮌헨), 티아고 알칸타라(스페인, 전 바이에른 뮌헨 / 현 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맨체스터 시티)가 위치했다.
수비수로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잉글랜드, 리버풀),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 리버풀), 다비드 알라바(오스트리아, 바이에른 뮌헨)가 뽑혔다.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독일, 바이에른 뮌헨)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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