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빨간 비니+앵클부츠 찰떡 소화.. 54세에도 완벽한 바디라인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21 16: 57

배우 김성령이 홍은희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김성령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멋진 배우. 홍은희 짱. 컬러가 내 맘에 쏘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한적한 거리에서 홍은희가 선물해 준 클러치 백을 들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올해 54세인 김성령은 붉은색 비니와 앵클부츠도 완벽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여배우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완벽한 몸매와 군살 없는 다리가 눈에 띈다.

이에 팬들은 “관리의 여왕. 정말 아름다우세요”,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습니다”,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털털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김성령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