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히트곡 '썸', 정기고 아닌 나 때문에 떴다?" 진실게임 진실은 ('요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22 05: 30

'요트 원정대'에서 소유가 히트곡 '썸'에 대해 진실게임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요트 원정대:더 비기닝'에서 장혁의 몸개그가 폭소하게 했다. 
이날 요티들이 장혁을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선장 김승진은 "안전은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장난기 발동했다"면서 위에 올라간 장혁 모르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장혁은 "같은 팀에 배신 당해, 난 고소를 준비했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어느새 해장호가 안마도에 도착했다. 안마도에 앵커링까지 끝낸 후 18시간만에 육지로 내려왔다. 푸근함이 느껴지는 안마도의 풍경에 모두 빠져들었다. 
본격적으로 안마도 투어를 시작했다.안마도 수호신인 팽나무에서 휴식공간을 찾은 멤버들. 장혁은 해먹에 누우려다 뒤집어 넘어지고 말았다. 허경환은 "이 형 몸 개그한다"면서 "우리 구역 넘지라마"며 경계해 폭소하게 했다. 
이때, 멤버들은 갈대밭을 발견했다. 하나둘씩 갈대밭에서 포즈를 취한 가운데, 허경환의 차례가 되자 모두 몰래 카메라를 발동했다. 허경환을 두고 카트를 타고 도망쳐버린 것. 허경환은 이들의 카트를 쫓아 뛰어가는 모습이 폭소하게 했다.
한편, 이날 A.I 거짓말 탐지기로 진실게임을 하기로 했다. 최여진은 소유에게 "'썸' 노래가 정기고 아닌 본인 덕에 뜬 노래다"고 질문하자, 소유는 "아니다, 망할 뻔했던 노래"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하지만 거짓이 나와 소유를 당황하게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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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트 원정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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