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左이동욱·右윤계상' 이미도, 전생에 나라 구한 샷 "2021년 운 다 써버렸다"

배우 이미도가 左이동욱 右윤계상 사이에서 수줍은 소녀모드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22일인 오늘, 배우 이미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아무래도 2021년 운을 다 써버린거 같다.."라는 유쾌한 멘트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미도는 왼쪽엔 이동욱, 오른쪽엔 윤계상을 두고, 두 사람 사이에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마치 소녀팬 모드로 돌아간 이미도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미남배우들 사이에 앉아있는 모습은 많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도는 올해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와 JTBC '18어게인'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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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도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