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이시여”..송혜교, 조여정→박솔미 여배우들도 열광한 ‘40살 美친 미모’[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23 09: 01

배우 송혜교가 2020년 연말 ‘역대급’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최근 촬영한 패션매거진 더블유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화보에서 송혜교는 화려한 쥬얼리를 더욱 빛나게 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눈매를 강조한 핑크빛 아이 메이크업과 백옥처럼 하얗고 매끈한 피부, 오똑한 콧날을 뽐내고 있다. 

또한 왕관을 쓴 화보에서도 송혜교는 당당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 ‘여왕 송혜교’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듯하다.
이외에도 송혜교는 목선과 어깨 라인이 드러난 블루 탱크톱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송혜교의 역대급 화보에 동료 연예인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절친 가수 옥주현은 “여신님이시여”라고, 배우 조여정은 “숨멎…”이라고 감탄했다. 
또한 배우 이진은 “뷰티풀”, 박솔미는 “하아…”라고, 모델 신현지는 “역대급”이라고 했다. 
포토그래퍼 이상헌은 “아찔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인 것을 비롯해 송혜교의 해당 게시물에 무려 50만 가까운 네티즌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열광했다.
한편 송혜교는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송혜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