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치어리더인 랠리다이노스가 운영하는 주니어 랠리다이노스 아카데미(원장 장세정)에서 23일 지역내 아동‧청소년 보육기관인 마산 애리원(원장 주정은)을 방문해 김치 20박스를 전달했다.
마산 애리원은 영.유아 및 대학생까지 총 4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 복지법인이다.
NC 다이노스의 지역마케팅의 일원으로 올해 처음 시작을 알린 주니어 랠리다이노스 아카데미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계속적으로 지역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주니어 랠리다이노스 아카데미 인스타그램 캡처](https://file.osen.co.kr/article/2020/12/23/202012231707775622_5fe2fb92ca5be.jpg)
주니어 랠리다이노스 아카데미는 지난 5월부터 창원 내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국립마산병원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자녀가 수강 시 한 달간 무료로 치어리딩 수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왔다.
마산 애리원을 방문한 장세정 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금 우리 아카데미에서도 지역에 조금의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코로나 19가 종식하게 되면 우리 랠리 다이노스도 지역의 다양한 곳을 많이 방문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2021년에는 좋은 일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