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엄지온에 명품 가방 선물 받았다.."필요할 때 언제나"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2.24 08: 45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엄지온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24일 오전 윤혜진은 개인 SNS에 "엄죤의 크리스마스 선물. 샤넬 무슨 일"이라며 엄지온이 건넨 쿠폰 사진을 게재했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신만의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윤혜진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엄지온은 엄태웅에게는 뽀뽀 쿠폰을, 윤혜진에게는 백화점 쇼핑 쿠폰을 선물했다. 

이에 팬들은 "엄지온 벌써부터 센스 넘친다", "명품 가방이라니", "부러워요",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엄태웅, 윤혜진 부부와 엄지온의 훈훈한 분위기를 부러워했다. 
한편 윤혜진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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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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