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5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네 자녀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연인 조지나 사이에서 낳은 딸 알라나를 비롯해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 마테오(아들)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호날두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20/12/25/202012250731775280_5fe5214a7c64d.jpg)
호날두는 "우리는 여러분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 사랑, 건강, 행복으로 가득하길”이라는 희망 메시지도 남겼다.
호날두의 게시물은 현재 560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0경기서 12골을 터뜨리며 득점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