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됐던 KGC-KT전 일정이 다시 잡혔다.
KBL은 지난 12월 25일(금) 안양 KGC 변준형의 고열 증세로 인한 코로나19 검사 시행으로 당일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안양 KGC對 부산 KT 경기를 선수단 안전 우선과 안정적 리그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연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KBL은 연기된 해당 경기 일정을 2021년 1월 16일(토)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변준형 선수를 포함한 안양 KGC 선수단 및 프론트 관계자들은 12월 25일(금) 지역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6일(토) 오전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