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스톤에이지 월드’의 ‘무이 계열’ 펫 리밸런싱을 단행했다.
29일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에 ‘무이 계열’ 펫의 리밸런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 6월 론칭한 ‘스톤에이지 월드’는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적의 기력을 감소시키고 빙결 효과에 특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무이 계열’ 펫의 스킬이 강화됐다. '무이 계열’은 이번 리밸런싱으로 더욱 높은 확률로 적의 기력을 감소 시키고 빙결 효과로 적의 움직임을 막는 것이 가능해져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무이 계열’의 신규 펫 4성 슈이도 새롭게 등장했다.

넷마블은 더욱 어려운 난이도의 신규 모험 지역도 추가했다. 악몽 레벨의 모험의 장이 6장부터 8장까지 열렸으며 이용자들은 더욱 다양한 패턴의 적을 상대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모험 지역이 확장되면서 8장의 최종 보상인 ‘Lv.140 [악몽] 정령왕의 팔찌’를 획득 할 수 있으며 149레벨 달성 시 최대 140 전설 부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 더해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변화도 선보였다. 이용자들이 펫을 송별할 시 얻을 수 있는 펫 코인의 획득량을 상향했다. 110레벨 이하 메인 퀘스트의 난이도는 보다 쉽게 조정됐다. ‘펫 대작전’ 콘텐츠에서 확보할 수 있는 펫 코인과 랜덤 스킬 통조림의 수량은 늘어났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