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예쁜 척 좀 하려 했더니.. 내복 입고 방해하는 현실 딸에 ‘폭소’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30 13: 06

배우 한채아가 딸과의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한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에서 뭐 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아가 옅은 화장을 한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아는 미소를 지으며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나, 정작 눈길이 가는 곳은 한채아의 뒷배경. 내복을 입고 엄마의 셀카를 방해하려는 듯 뒤에서 어슬렁거리는 딸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서효림은 “이 조합 너무 웃김. 엄마 예쁜 표정 셀카 찍는데 봄이 내복 입고 뒤에서”라는 댓글을 달며 한채아와 딸의 케미에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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