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변신’ 정가은, 심경 변화 있었나.. “마음속 원망, 화도 다 자르자”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30 15: 56

배우 정가은이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도 자르고.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미움, 원망, 화, 나쁜 마음도 다 자르자.. 새로운 머리가 자라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어깨 아래로 내려오던 긴 머리카락을 산뜻하게 자르고 웨이브를 넣어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여기에 강렬한 빨간색으로 입술을 강조한 화려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더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 분위기 있어진 듯”, “산뜻하네요”, “너무 예뻐요”, “다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1월 종영한 tvN 예능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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