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고(故) 마라도나 흑백 추모사진으로 세계 최다 '좋아요'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0.12.30 16: 57

올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인스타그램 포스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것이었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FN'에 따르면 세계 최다인 2억 4900만 팔로워를 가진 호날두가 지난달 26일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의 심장마비 사망 소식에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이 가장 많은 1970만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흑백으로 처리된 이 사진에는 야구 모자를 쓴 호날두가 수염을 기른 채 다정하게 미소짓는 마라도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호날두는 추모글과 함께 마라도나의 죽음에 경의를 표했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 라이벌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올린 게시물은 3위였다. 메시 역시 추모글과 함께 아빠미소를 짓고 있는 마라도나와 함께 한 사진으로 1640만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사진]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이밖에 2위는 지난 8월 사망한 블랙팬서 주인공 채드윅 보스먼의 공식 계정에 오른 사망 소식이 차지했다. 1910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5위는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한 코비 브라이언트의 죽음을 애도하며 올린 사진이었다. 1550만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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