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풀럼전 연기가 확정됐다.
토트넘과 풀럼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3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토트넘은 이날 새벽 공식 트위터에 "풀럼과 홈 경기가 연기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https://file.osen.co.kr/article/2020/12/31/202012310017775175_5fec9a7f405f0.jpg)
풀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오면서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불가능했다.
앞서 맨체스터 시티서도 다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에버튼-맨시티전도 연기된 바 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