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가 ‘겁없이’ 노는 모습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완전무장하고 자전거 타기 겁없는 아이들 (저어기 파란색 스머프 같은 분 둥이아범 맞아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한파에 집에만 있기 너무 심심해서 집앞. 신기하게 놀 것 찾아내는 너희 내리막길 달리기”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가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빠르게 내려가는 모습이다. 이에 문정원은 ‘겁없는 아이들’이라고 한 것.
이휘재는 파란색 패딩에 파란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뜀뛰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문정원이 ‘스머프’ 같다고 표현했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