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의 포르투갈 우승".
호날두는 31일(한국시간) BBC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수년 동안 그라운드에서 뛰길 희망 한다"라며 "나의 목표는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이다"라고 말했다.
스포르팅 리스본을 시작으로 18세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2018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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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020년 한해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39경기에 출전해 41골을 터트렸고, 국가대표팀에서는 3골(6경기)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나이는 중요치 않다.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른다. 항상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몇 년 더 플레이하고 싶다. 하지만 미래의 일은 알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5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134골로 챔피언스리그 최다골을 기록 중이다. 또, A매치에서는 109골에 7골이 모자른다.
포르투갈과 함께 유로 2016에서 우승한 호날두는 그가 37살이 되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의 “꿈” 의 승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팬이 없는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서커스에 가는 것과 같지만 여러분은 광대들을 볼 수 없다”고도 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