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새해인사, "2021년은 가장 좋은 해 될 것"... 조지나 '하트'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1.01 13: 4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새해 인사에 많은 팬들이 반응했다. 
호날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2021년을 맞이해 호날두와 가족들은 집을 황금색 풍선으로 장식했다. 

호날두는 "2020년은 모두에게 힘든 해였다. 누구도 코로나19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고통을 겪었다. 이제 모두 함께 반등해야 한다. 우리는 달라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1년은 전환점이고, 새로운 시작이다. 우리 모두 더 나아질 수 있다. 모두 함께라면 상황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어쩌면 2021년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해로 기억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호날두가 올린 게시물에는 큰 관심이 쏟아졌다. '좋아요'가 500만 가까이 올라간 상태다. 연인인 로드리게스도 '하트' 댓글을 달았다.     / 10bird@osen.co.kr
[사진] 호날두 SNS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