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60에도 '긴 생머리 미녀'.."행복하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02 08: 55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데미 무어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란 글을 게재했다. 행복과 사랑을 기원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하얀 눈밭에 서서 반려견을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해보이는 블랙 의상을 입은 데미 무어의 미모가 빛이 난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미 무어는 1962년생으로 올해 60세(만 58세)이다.
한편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가 있다. 이후 16살 연하 배우 애쉬튼 커쳐와 부부 생활을 하다가 진흙탕 싸움을 거쳐 이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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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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