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vs 스털링, 첼시-맨시티 선발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1.04 01: 12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첼시와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를 갖는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하킴 지예흐, 티모 베르너,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스리톱 공격수로 출격한다. 마테오 코바시치, 은골로 캉테, 메이슨 마운트가 중원을 구축한다. 포백 수비진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커트 주마, 티아구 실바, 벤 칠웰이 형성하고, 골문은 에두아르 멘디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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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4-2-3-1 전형으로 맞선다. 라힘 스털링이 원톱 공격수 역할을 맡고, 2선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 필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가 지원한다. 중원은 로드리와 일카이 귄도간이 구성한다. 포백은 주앙 칸셀루, 루벤 디아스, 존 스톤스, 올렉산드로 진첸코가 사수한다. 골키퍼 장갑은 잭 스테판이 낀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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