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올해 45살 맞아? 세월 비껴간 동안미모 “백설공주 놀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05 07: 37

배우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올해 처음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예쁜 백설공주옷 선물 감사합니당~집에서 귀여운 까까옷 입고 동심으로 돌아가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오늘 수다떨어용~~ 백설공주놀이 감사합니다. 수다삼매경 까까옷 동심의 세계. 집콕 놀이. 루체 사랑스런 내 새끼 개어멈 엄마바라기 멍스타그램 볼빨간 사십대”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안은 백설공주 드레스 같은 홈웨어를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지안은 올해 45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안은 1996년 열린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다. 지난해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SBS플러스 ‘쩐당포’ 등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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