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신규 캐릭터 2종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1.05 11: 42

 썸에이지의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에 새로운 전략을 더해줄 캐릭터 2종이 추가된다.
5일 썸에이지는 라운드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에 신규 차일드를 업데이트했다. 캐주얼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데스티니 차일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원작 캐릭터 외에도 신규 캐릭터가 등장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번에 추가된 차일드는 파르라밈, 마스 등 2종이다. 에픽 차일드 파르라밈은 모든 카드와 별 수치가 같으면 합칠 수 있으며, 공격속도가 높아졌다. 희귀 등급의 마스는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킬 수 있어 활용도 높은 캐릭터로 꼽힌다.

썸에이지 제공.

이와 함께 썸에이지는 게임 플레이 중 유저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웃음, 화남, 슬픔, 파이팅, 준비하기, 마무리 등 감정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아울러 ‘황야의 결투’ 전장 스킨과 강력한 아이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데빌패스를 새롭게 갱신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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