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골' 호날두, 2020년 페널티킥 최다 득점 1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1.07 00: 3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020년 페널티킥 왕을 차지했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6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2020년 유럽 5대리그 페널티킥 최다 득점자 1~10위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페널티킥으로만 무려 17골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에도 세리에A서 터트린 14골 중 4골을 페널티킥으로 넣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브루노 페르난데스(15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치로 임모빌레(14골, 라치오), 로멜로 루카쿠(10골, 인터 밀란)가 차례로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 축구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나란히 9골로 톱10에 포함됐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는 8골로 10위에 랭크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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