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카운터사이드’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이용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7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14일 개최한타고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렸다.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게임이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카운터사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게임캐스터 레나가 사회를 맡고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가 무대에 올라 1년 간의 서비스 소회를 밝힌다.

이와 함께 박상연 디렉터가 오는 2월 2일에 진행될 1주년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고 2021년 업데이트 방향도 공개한다. 행사 말미에는 그 동안 이용자들이 궁금해했던 내용을 전하는 질의응답 세션을 마련했다. 넥슨은 행사 당일부터 지난 1년동안 이용자들이 ‘카운터사이드’에 보내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