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펠릭스-오블락, 라리가 시장가치 베스트11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1.07 11: 20

스페인 라리가서 몸값이 가장 높은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7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최근 업데이트된 라리가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바탕으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전방 스리톱엔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안수 파티(이상 바르셀로나)와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펠릭스는 가장 높은 몸값인 1억 유로(약 1343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메시는 2000만 유로 감소된 8000만 유로(약 1074억 원)로 파티와 동률을 이뤘다.
중원엔 사울 니게스(아틀레티코), 페데리코 발베르데, 카세미루(이상 레알 마드리드), 코케(아틀레티코)가 자리했다.
스리백엔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가 위치했다. 골문은 얀 오블락(아틀레티코)이 차지했다.
올 시즌 라리가 선두를 달리는 아틀레티코가 5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들이 포함됐고, 레알이 3명, 바르사가 2명으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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