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장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신규 장비 ‘스타더스트’의 2차 퀘스트를 오픈했다.
7일 넥슨은 ‘마비노기’에 ‘스타더스트’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장비 ‘스타더스트’는 에린 각지에서 발생한 별의 파편들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다. 앞서 지난 12월 ‘스타더스트’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학회 후원 퀘스트’에 이어 2차 퀘스트를 열었다.
‘멜윈’ 신규 NPC를 통해 이용자는 가이드 퀘스트 및 전투 재능 관련 낮은 난이도의 반복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가이드 퀘스트 완수 시 획득한 ‘제어구 부품 상자’ 4개를 모아 ‘스타더스트’ ‘블랭크 스타더스트의 형상’을 습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전투 콘텐츠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전면전’ ‘이이제이’ ‘그림자 세계의 챔피언’ ‘스나이퍼 참전’ 등 신규 그림자 미션 4종에서는 ‘레플리카’ ‘상성’ ‘방백’ ‘증류된’ ‘커튼콜’ ‘강철의’ ‘독백’ ‘증발된’ 등의 신규 인챈트를 얻을 수 있다. 울라 던전 중급 난이도 3종에서는 ‘베어헌터’ ‘럭키 펀치’ ‘초자연’ ‘스나이퍼의’ ‘꿰뚫는’ ‘벚꽃’ 등의 신규 인챈트를 확보할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