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OK금융그룹에 3-0(25-19, 25-19, 25-16)으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MVP에 올랐던 우리카드 나경복이 부상을 딛고 만점 활약을 펼쳤다. 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3위 OK금융그룹을 승점 2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경기 전 우리카드 나경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