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도 월드클래스’ 손흥민, FIFA21 게임 헤드라이너 선정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1.09 09: 52

손흥민(29, 토트넘)이 축구게임에서도 월드클래스로 인정을 받고 있다. 
축구게임 FIFA 21은 9일 FIFA 21 헤드라이너 팀2를 발표했다. 손흥민과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팀을 이끄는 간판선수로 선정됐다. 
헤드라이너 팀2에서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능력치 92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홀란드와 손흥민이 89로 뒤를 이었다. 수비수 이르빙 로사노(나폴리),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레온 고레츠카(바이에른 뮌헨)가 87을 기록했다. 

디에고 카를로스(세비야, 86), 대니 잉스(사우스햄튼, 85), 다요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 84), 칼 토코 에캄비(리옹, 84), 하피냐(PSG, 84)가 손흥민과 함께 팀2에 이름을 올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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