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난 2020년 실제 축구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를 대상으로 ’21 Team of the year(21 TOTY)’를 뽑는 투표를 ‘피파온라인4’ ‘피파모바일'에서 진행한다.
지난 8일 넥슨은 ‘피파온라인4’ ‘피파모바일’에서 2020년을 빛낸 ’21 TOTY’ 선수를 선발하는 투표를 열었다. 오는 14일까지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실제 축구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후보로 최고의 팀을 구성하는 ’21 TOTY’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레반도프스키(32・바이에른 뮌헨) 손흥민(28・토트넘) 알렉산더-아놀드(22・리버풀) 에데르송(27・맨체스터 시티) 등 70명 후보 선수 중 포지션별 베스트11을 선발했다. 국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하는 ‘12번째 선수’를 포함한 총 12명의 선수가 ’21 TOTY’ 클래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21 TOTY’에 참여한 이용자는 각종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피파온라인4’ ‘피파모바일’ 이용자는 각각 ‘행운의 BP카드’ ‘랜덤 강화 재료-10만 TP’를 전원 지급 받는다. 추첨을 통해 ’21 TOTY 선수팩’을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