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동생' 강윤지, 영어+일어로 "동네 눈사람 귀엽길래 찍었어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4 09: 12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의 여동생 강윤지가 눈사람의 매력에 푹 빠졌다.
강윤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엔 눈이 오네요 눈길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요. 동네에 우연히 발견한 눈사람이 넘 귀엽길래 사진 찍었어요 ㅋ 귀여운 건 다같이 공감하는거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영어와 일본어로도 적어 글로벌 팬들에게도 마음을 전했다. 같이 올린 사진에는 눈 오는 풍경과 앙증맞은 눈사람 여러 개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한편 강성훈의 여동생 강윤지는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Avex) 소속으로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7년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절친’ 아유미와 파자마 홈 파티를 즐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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