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자체발광 미모..'펜트하우스2' 진짜 죽은거 맞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14 09: 28

배우 이지아가 범접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지아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워킹온’이라고 적힌 영상에서 그는 카메라를 들고 셀카 영상을 찍고 있다. 
흠 잡을 데 없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지아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청순하면서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절로 감탄하게 만든다. 

이지아는 최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딸의 삶을 짓밟은 헤라클럽 사람들에게 복수를 펼치다 비극적 운명을 맞이한 심수련 역을 맡았다. 
시즌1에서 주단태 역의 엄기준에게 살해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오는 2월 19일 첫 방송을 앞둔 시즌2에서 이지아를 볼 수 없을지 팬들의 아쉬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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