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최하위팀을 상대로 골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라몰 레인에서 ‘2020-2021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셰필드전을 치른다.
17경기를 치른 토트넘은 승점 30점으로 6위로 떨어져있다. 토트넘은 풀럼전에서 1-1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셰필드는 승점 5점으로 강등이 유력한 최하위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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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신문 ‘이브닝 스탠다드’는 셰필드전 토트넘이 손흥민과 케인을 총출동시켜 화력시범을 보일 것이라 예상했다.
예상 베스트11은 해리 케인, 손흥민, 탕기 은돔벨레, 루카스 모우라, 무사 시소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웨이럴트, 맷 도허티, 위고 로리스다.
손흥민은 리그 12골로 모하메드 살라(13골, 리버풀)에 이어 득점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