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환웅, "시온 '장발' 도전? 걱정됐지만 잘 어울려서 자랑스러워..뿌듯해" [인터뷰②]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19 07: 47

 그룹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 멤버 건희와 환웅이 시온의 장발 도전을 만족해했다.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 발매를 앞두고 OSEN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원어스 멤버들은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이는 비주얼 변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앞서 원어스는 '데빌'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면서 K팝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데뷔 후 처음으로 장발에 도전한 시온을 시작으로 핑크, 블루톤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기 때문. 또한 원어스 멤버들은 짙은 아이라인과 매혹적인 레드 의상을 완벽 소화하면서 치명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에 원어스는 "새 앨범명이 '데빌'인 만큼 원어스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과 한층 짙어진 메이크업,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원어스의 스펙트럼에는 한계가 없구나'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비주얼적으로 변화를 시도한 이유를 털어놨다. 
특히 원어스 건희와 환웅은 "시온의 장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 사실 처음 장발 도전한다고 했을 때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는데 너무너무 잘 어울려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면서 '데빌'과 '반박불가'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 시온을 손꼽았다.
건희와 환웅의 지목을 받은 원어스 시온은 "나의 아이디어로 처음 컬러 아이라인에 도전해봤는데 뮤직비디오 클로즈업 촬영할 때 화면에 너무 잘 나와서 뿌듯했다"면서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멤버들 모두 잘 소화했다고 생각한다. 이도 형은 상처 분장을, 서호 형은 크롭 의상을 잘 소화했. 건희 형은 반짝이 파츠로 포인트를 줬는데 영상이나 사진도 잘 나온 것 같다. 레이븐 형은 개인 신 때도 입었던 캐주얼 의상을 힙하게 소화했다"며 남다른 멤버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원어스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데빌'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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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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