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의 국내 다큐멘터리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출시됐다.
버라이어티는 19일(한국시간) “'손세이셔널'은 2019년 손흥민의 축구 인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티에리 앙리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을 비롯해 팀 동료들과 축구 전문가들이 손흥민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버라이어티는 "손흥민이 2020년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50골 이상을 기록한 아시아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1/01/19/202101191044773990_600639b39959a.jpg)
'손세이셔널'은 영국의 지그재그 프로덕션이 한국 TVN이 방영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각색한 것이다. 90분 분량이다.
지그재그 설립자 대니 펜턴은 “한국에서 온 세계 최고의 재능을 아마존 비디오 영국 시청자에게 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