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임수정, 고혹美 물씬 동안 아이콘…이다희 "난 왜 귀엽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19 13: 45

배우 임수정의 고혹적인 매력이 이다희의 눈에는 마냥 귀엽게 느껴진 모양이다.
임수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은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크게 꾸미지 않은 모습의 임수정은 고혹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수정 인스타그램

고혹적인 분위기와 매력이 돋보이지만 이다희의 의견은 달랐다. 이다희는 “난 왜 귀엽지?”라고 말했다. 이에 임수정은 “너에게 난”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이후에도 자주 만나며 우정을 자랑한 두 사람의 사이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임수정은 영화 ‘싱글 인 서울’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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