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아내밖에 모르는 ‘찍사’ ♥남편에 애교 투정 “그만 좀 찍으세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21 13: 07

방송인 장영란이 내추럴한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좀 찍으세요. 포토 바이 남편님. 비글남매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엄마표 러그. 끝을 보려고 틈나는 대로 꾸준히 했더니 거의 완성되어 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편안한 차림으로 집에서 뜨개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뜨고 있는 것은 아이들을 위한 러그. 파란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진 예쁜 색감으로 완성된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장영란의 남편은 아내의 뜨개질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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