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0세인데 소피 마르소같네 "30대 후반 같다고? 고맙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21 16: 22

서정희가 '세기의 미녀'라는 수식어다운 미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러블리한 웨이브 헤어에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60세란 나이는 그에게 숫자일 뿐이다. 
"대박~라붐의 소피마르소같아요^^진짜 언니의 나이는 믿기지않아요~”란 댓글에 그는 "영광이네요"라고 화답했다. 또 "중딩 딸아이한테 정희님 몇살같아보이냐고 물으니 30후반쯤 얘기하더라구요"란 말에는 "고맙다고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했다. 최근에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nyc@osen.co.kr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