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대한항공의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0(25-21, 25-19, 26-24) 완승을 거뒀다.
이날 비예나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 요스바니는 3세트 승부를 결정짓는 블로킹 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연승을 거둔 대한항공은 승점 47점으로 2위 OK금융그룹과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며 앞서 나갔다.

경기전 요스바니의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jpen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