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장-더 용 1골 1도움' 바르사, 엘체 2-0 제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1.25 03: 04

리오넬 메시가 징계로 빠진 바르셀로나가 귀중한 승점 3을 쌓았다.
바르사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티네스 발레로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엘체와 원정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이날 승리로 승점 37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메시가 퇴장 징계로 빠진 바르사는 그리즈만, 브레이스웨이트, 뎀벨레 스리톱을 내세웠다. 페드리, 부스케츠, 더 용이 2선에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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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는 전반 39분 선제골을 뽑았다. 더 용이 엘체의 클리어링 실수를 놓치지 않고 쇄도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바르사는 후반 44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더 용의 크로스를 푸츠가 마무리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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