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골든차일드 최보민, "탈색 11시간 파격 변신..데뷔 이래 샵에 굉장히 오래 있었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25 16: 12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멤버 최보민이 탈색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오후 골든차일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금발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우월한 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보민이 색다른 비주얼에 도전한 셈.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사실 처음에는 어색했다. 항상 어두운 색깔만 했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처음이었다"면서 "콘셉트 포토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했다. 데뷔 이래로 샵에 굉장히 오래 있었다.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형들이 고생했구나 느꼈다"고 털어놨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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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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