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소가 몇 번 핥은 듯한 헤어스타일 “메이비~ 다음부턴 안 할 듯”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27 13: 21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소가 몇 번 핥고 지나간 것 같은 오늘의 나의 머리 스타일. 그냥 이런 머릴 하고 싶어서 말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주신 아빠, 엄마 고마워요! 새벽부터 스프레이 사다 주신 할매 사랑해^^ 메이비~ 해보니 다음부터는 안 할 듯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마치 소가 핥은 듯 위로 높게 솟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솟은 머리가 무너지지 않게 스프레이로 고정시킨 윌리엄은 그 상태로 외출까지 감행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머리 하고 돌아다녔나봐 최고다”, “귀여워”, “아가 머리 무슨 일이야”, “넌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윌리엄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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