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레반도프스키-호날두-이니에스타, 지난 10년간 베스트11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1.27 14: 44

지난 10년간 전 세계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자 축구 팀이 공개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26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10년간 활약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내로라하는 축구 스타들이 모두 모였다. 4-3-3 포메이션에서 전방 스리톱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로 꾸려졌다.

[사진] IFFHS.

중원엔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 토니 크로스(독일)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엔 마르셀루(브라질), 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필립 람(독일)이 위치했고,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독일)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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