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며느리는 달라‥단독 운동 가능한 개인PT장에서 '꾸안꾸' 미모 발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28 04: 57

배우 서효림이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28일인 오늘 서효림이 개인 SNS를 통해서 "운동끝!! 집에가자"라면서 "잠시 봄날 같았던 요 며칠..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대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며 팬들의 건강도 챙기는 스윗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개인 PT를 받을 수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후 우아한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꾸미지 않아도 꾸민 듯한 '꾸안꾸' 패션까지 찰떡 소화하며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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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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