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수상한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소비자 대상 기대치∙만족도 등 높은 평가… 고객중심 가치 인정받아
▲가격정찰제∙국내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등 올바른 상조문화 선도하고 품질 제고

▲선제적 비대면 서비스 구축,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지역 사회와 상생 도모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상조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21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는 온라인, 모바일, 유선을 통해 전국 25만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대치와 만족도 부문을 평가해 선정했다. 보람상조를 비롯 산업 부문별 우수한 점수를 받은 총 78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람상조는 고객중심서비스로 큰 신뢰를 받은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사회와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상생 발전해 나가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람상조는 생소 했던 상조 서비스 대중화를 선도해 왔으며, 가격정찰제, 국내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고급화된 직영 장례식장 운영 등으로 올바른 상조 문화의 기틀을 마련해왔다.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전문 교육 시스템, 고급화된 직영 장례식장 등을 선보였다.
또한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LED 영정액자·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 업계 혁신 서비스를 앞장서 실시해왔다.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비대면 서비스 수요에 맞춰서는 홈쇼핑, SNS, 유튜브 등 다채로운 플랫폼을 활용한 소통 강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람상조는 2012년 사내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업 후원이 위축된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돕고 있다. 국가 혈액 수급난을 돕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장애인 복지관의 언택트 나눔행사 후원 등을 진행했다.
최철홍 회장은 “소비자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번 수상이 보람상조 브랜드의 우수한 서비스와 만족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그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변함없이 믿고 만족할 수 있는 보람상조 만의 브랜드 가치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