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프리카 남자 축구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활약한 아프리카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전방 스리톱 공격수로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피에르 오바메양(가봉), 사디오 마네(세네갈)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IFFHS.](https://file.osen.co.kr/article/2021/01/29/202101291530772507_6013abfd7e290.jpeg)
중원엔 리야드 마레즈(알제리), 안드레 아예우(가나),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엔 에릭 바이(코트디부아르), 칼리두 쿨리발리(세네갈), 메드히 베나티아(모로코), 아메드 파티(이집트)가 위치했다. 골문은 빈센트 엔예마(나이지리아)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