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가 또? 반려견 입양 주선.."칠순이 가족 찾아요" [Oh!마이 Pe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9 20: 17

배우 이초희가 반려견 입양에 앞장섰다. 
이초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페이즐리(칠순이) 가족 찾아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담겨 있다. 
이초희는 자신이 멘 가방 안에 들어 있는 강아지가 귀여운 듯 사랑스럽게 어루만지고 있다. 강아지를 향한 이초희의 따스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이다. 

이초희는 연예계 대표 애견 스타다. 지난해 10월에도 유기견 임시보호를 맡아 입양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초희는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해 '전국노래자랑' '신촌좀비만화' '인생사 새옹지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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