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한라가 2020-2021 시즌 국내 9전 전승을 기록했다.
안양 한라는 29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75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하이원과 1차전서 주장 조민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6-1로 승리했다.
이날 안양 한라는 포워드 이현승과 루키 이주형이 각각 1골-1도움을 기록,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또 부상서 복귀한 수비수 최진우도 골 맛을 보며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안양한라는 오는 31일 대명킬러웨일즈와 우승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 10bird@osen.co.kr
[사진] 안양 한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