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아스날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맨유와 아스날은 오는 31일(한국시간) 새벽 2시 30분 아스날 홈 구장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를 치른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 20경기서 12승 4무 4패(승점 40)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있다. 아스날은 20경기서 9승 3무 8패(승점 30)로 9위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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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맨유와 아스날의 라이벌 매치를 앞두고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아스날이 6명, 맨유가 5명 이름을 올렸다.
전방 스리톱 공격진은 마커스 래시포드, 에딘손 카바니(이상 맨유),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아스날)로 꾸려졌다. 중원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토마스 파티, 부카요 사카(이상 아스날)로 구성됐다.
포백 수비진엔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비사카(이상 맨유), 키어런 티어니, 롭 홀딩이 자리했고, 골문은 베른트 레노(이상 아스날)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