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PSG 재계약이 임박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네이마르와 PSG의 새로운 계약이 임박했다. 네이마르는 PSG 잔류를 원하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
더 큰 그림은 PSG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되는 리오넬 메시까지 잡아 ‘빅3’를 결성할 의지가 강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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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데포르티보’는 “PSG가 네이마르를 붙잡을 경우 킬리안 음바페, 나아가 리오넬 메시와의 계약에 영향을 줄 수 있다. PSG 나세르 알 켈라피 회장은 메시를 붙잡으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변수지만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