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더 브라위너...리버풀-맨시티 통합 베스트11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2.06 08: 38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1시 30분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를 갖는다.
맨시티는 리그 21경기서 14승 5무 2패(승점 47)를 거두며 1위에 올라있다. 1경기를 더 치른 리버풀은 승점 40으로 4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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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6일 리버풀과 맨시티 선수들을 혼합한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리버풀이 6명, 맨시티가 5명 이름을 올렸다.
스리톱 공격수로는 득점 랭킹 단독 선두(15골)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비롯해 라힘 스털링과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가 낙점을 받았다. 중원엔 파비뉴, 조던 헨더슨(이상 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루벤 디아스(맨시티),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로 꾸려졌고, 골문은 에데르송(맨시티)이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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